광주은행이 하반기에도

지역 밀착형 공격 경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오늘(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안에 영업점 2곳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가

점포수를 145개까지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하반기에 예정된

자치단체 금고 유치 경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송행장은 또, 동남아 지역의 금융 기관을

인수를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