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일본 경제보복
대응을 염두에 둔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전남의 학교에서 보유한 악기, 빔프로젝터,
카메라, 복사기 가운데 5천2백여 점,
69억 원 어치가 국무총리실이 발표한
일본 전범기업의 제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철 의원은 "완도항 해경전용부두,
고흥 녹동신항, 나로도항 공사에 일본산
방파제 파도 저감시설이 쓰였다"며
국내 기술 위주의 계획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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