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인물) '만수무강' 청려장 만드는 노인들

이미지 기자 입력 2019-09-27 07:35:00 수정 2019-09-27 07:35:00 조회수 4

(앵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하는 노인들에게는

왕이 직접 명아주 지팡이 '청려장'을

하사했다고 전해집니다.



요즘도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이면

100세가 된 노인들에게, 만수무강의 의미로

'청려장'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광주에서 12년째 정부에

청려장을 납품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어

만나고 왔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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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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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김영학 선생님



어르신들이 밭에서부터 길러서

만드는 지팡이가 '청려장'이잖아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팡이인가요?



답변 1)

'청려장'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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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김영학 선생님



다들 오랫동안 이 일을 하셨으니까

지팡이를 튼튼하게 잘 만드는 노하우도

있으실 것 같아요?



답변 2)

지팡이 튼튼하게 잘 만드는 어르신 만의 노하우 가 있으신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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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배태섭 선생님



흔히 청려장을 만들 때

대를 50번 넘게 다듬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지팡이를 만들다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답변 3)

지팡이 만들면서 어떤 생각하시는지, 어떤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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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배태섭 선생님



보람도 있고,

또 수익도 들어오니까 그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지팡이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일

있으세요?



답변 4)

보람있으셨거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 수익금으로 해외여행 다녀오셨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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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김영학, 배태섭 선생님



그리고 두 분이

꼭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고요? 어떤 건가요?



답변 5)

"다양한 일자리 많이 만들어 주시길"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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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김영학 선생님



다음 주 쯤이면 정성스럽게 만드신 청려장도

주인에게 전달이 될 텐데요.



덕담 한마디 해 주세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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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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