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하는 노인들에게는
왕이 직접 명아주 지팡이 '청려장'을
하사했다고 전해집니다.
요즘도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이면
100세가 된 노인들에게, 만수무강의 의미로
'청려장'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광주에서 12년째 정부에
청려장을 납품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어
만나고 왔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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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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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김영학 선생님
어르신들이 밭에서부터 길러서
만드는 지팡이가 '청려장'이잖아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팡이인가요?
답변 1)
'청려장'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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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김영학 선생님
다들 오랫동안 이 일을 하셨으니까
지팡이를 튼튼하게 잘 만드는 노하우도
있으실 것 같아요?
답변 2)
지팡이 튼튼하게 잘 만드는 어르신 만의 노하우 가 있으신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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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배태섭 선생님
흔히 청려장을 만들 때
대를 50번 넘게 다듬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지팡이를 만들다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답변 3)
지팡이 만들면서 어떤 생각하시는지, 어떤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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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배태섭 선생님
보람도 있고,
또 수익도 들어오니까 그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지팡이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일
있으세요?
답변 4)
보람있으셨거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 수익금으로 해외여행 다녀오셨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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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김영학, 배태섭 선생님
그리고 두 분이
꼭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고요? 어떤 건가요?
답변 5)
"다양한 일자리 많이 만들어 주시길"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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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김영학 선생님
다음 주 쯤이면 정성스럽게 만드신 청려장도
주인에게 전달이 될 텐데요.
덕담 한마디 해 주세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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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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