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무원들의 승진 속도가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민주당 김영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일반직 9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평균적으로 26.6년이 걸리는 반면
광주에서는 21.9년으로 4년 이상 짧았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28.2년으로
평균보다 1년 이상 더 걸렸습니다.
특히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할 때
평균 11년이 소요됐지만
광주는 8.8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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