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방송사들이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아시안 탑 밴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협약했습니다.
광주MBC와 중국 저장방송그룹,
베트남의 VTV라이브 등
아시아 7개 나라 방송사들은
광주 에이스페어가 열리고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아시안 탑 밴드 프로젝트는
아시아 뮤지션들의
세계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내년 4월에는 10개 나라의 대표 밴드 20개 팀이
나주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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