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어린이집 대표들이
아파트단지 어린이집 임대료 준칙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50여 명은
김동철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임대료는
공동주택 준칙에 따라
보육료수입의 5%이내에서 정하도록 돼 있는데도
규정보다 더 많은 임대료를 받는
아파트가 많다며 바로잡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과도한 임대료를 납부하게 되면
보육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관할 자치구가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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