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전 10시 21분쯤,
신안군 하의초등학교 체육관 지붕에서 불이 나,
의무소방대원과 주민들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체육관 철거작업 도중
철골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꽃이
우레탄 폼 등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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