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률 80%로 평균 웃돌아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9-27 20:20:00 수정 2019-09-27 20:20:00 조회수 4

영광 한빛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저장률이

국내 원자로의 평균 저장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에 따르면

영광 한빛원전 1호기와 3호기, 4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률은 81%로

국내 경수로 원전 평균인 70%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용 후 핵연료는 원자로 연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핵연료 물질로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저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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