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를 하는 전남의 경찰관 10명 중
6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 특수건강 검진을 받은
경찰관 천7백여 명 가운데 천여 명이
유소견이나 관찰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재정당국의 관심 부족으로 특수검진이
전체 야간근무 경찰관으로 확대되지는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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