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농가 주말에도 방역 총력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28 20:20:00 수정 2019-09-28 20:20:00 조회수 0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가가 늘면서

방역 당국과 양돈 농가가

주말에도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거점 소독 시설 22곳을 주말에도

운영하며, 양돈 농가를 드나드는 차량에

소독 필증을 발부해주고 있습니다.



또, 방역 차량 165대와

방역 인력 6백여명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양돈 농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돈 농가도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외출을 중지시키면서

자체적으로 돈사 주변에 대한 소독에 나서는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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