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단속된 공무원' 광주·전남 43명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9-30 07:35:00 수정 2019-09-30 07:35:00 조회수 1

지난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성매매로 적발된 공무원이

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에서는 21명, 전남에서는 22명의

공무원이 성매매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공무원 가운데 5명은 경찰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모두 509명의 공무원 성매매 사범이 붙잡혔고,

경찰은 45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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