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들은
지역이 주도하는 개발계획 수립과
대학행정 지방 지양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4일) 서울에서 제 43차 총회를 연
전국 시도지사들은
지역이 주도하는 권역별 발전계획의
기본 방향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해
국토종합계획 등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방대학이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육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학행정 기능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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