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는 가을철을 맞아
보건당국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수확철 농사일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몸을 씻는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동안
4명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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