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야생 진드기 주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0-05 20:20:00 수정 2019-10-05 20:20:00 조회수 0

야외 활동이 많는 가을철을 맞아

보건당국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수확철 농사일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몸을 씻는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동안

4명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