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전남지역 김 양식 시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도내 전체 김 양식시설 10만 백여 책 가운데
44.4%에 이르는 4만 4천여 책이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211 어가에 2만 6천여 책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진도 만 7천여 책,
신안 260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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