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에 전남 김양식 40% 이상 파손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0-07 07:35:00 수정 2019-10-07 07:35:00 조회수 4

태풍 `미탁`으로

전남지역 김 양식 시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도내 전체 김 양식시설 10만 백여 책 가운데

44.4%에 이르는 4만 4천여 책이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211 어가에 2만 6천여 책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진도 만 7천여 책,

신안 260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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