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태풍으로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또다시 비가 내리면서 수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논 15만4천 헥타르 가운데
14.1%에서만 벼 수확을 마친 상태인데,
벼논이 마르지 않으면
콤바인 장비를 투입하기 어려워
수확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남에서는 태풍 링링으로 8천7백여 헥타르,
태풍 타파로 6천8백여 헥타르,
그리고 최근 태풍 미탁으로 2천7백여 헥타르의 벼논에서 쓰러짐 피해 등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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