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가동중인 원자력발전소 22기 가운데
콘크리트로 된 격납건물 공극과
내부철판의 부식이
한빛원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전 22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에서
777건의 부식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60%인 468건이 한빛원전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체 원전에서 발견된 격납건물
공극 295개 가운데 94.2%인 278개가
한빛원전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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