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대학 연구 윤리 위반 수두룩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0-08 20:20:00 수정 2019-10-08 20:2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 대학에서
연구 부정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민주당 박찬대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광주 전남지역 대학에서 열린
연구윤리위원회는 모두 3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별로는 초당대가 16건, 전남대 7건,
목포해양대 4건 등이었고,
전체 37건 중 32건은
논문 표절과 중복 게재 등
연구 부정에 해당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