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폐교 전국 상위권, 활용 방안 못찾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0-09 20:20:00 수정 2019-10-09 20:20:00 조회수 0

전남 지역에서 문을 닫는 학교가
전국 최고 수준인 가운데,
폐교에 대한 활용률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문을 닫은
학교는 138개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폐교 활용률은 크게 떨어져
방치되고 있는 학교는 42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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