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 절반이
'건강 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전남지역
소방관 2천 546명 가운데 '관찰필요' 등
진단을 받은 건강이상자는 49%인
1천 2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선소방서 중에서는
영광소방서의 건강이상자 비율 65%로
가장 많았고 무안소방서, 화순소방서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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