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의 폐열과 폐수 등을 거둬
재자원화함으로써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설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지역은 이 사업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생태산업단지 조성실적 국감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전국 62개 산업단지에 164개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광주는 2개 단지에 4개 설비가
지원됐고 전남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반면 경남은 16개 단지에 30개 설비,
경기는 10개 단지 31개 설비,
대구는 9개 단지 32개 설비 등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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