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사이버 학교폭력이
최근 3년동안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사이버 폭력 건수가
지난 2016년 81건에서
작년엔 162건으로 3년새 두 배 증가했습니다.
전남 역시
지난 2016년 69건에서 작년에 184건으로
같은기간 2.6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이버 폭력 유형은
단체 채팅방에서 욕설을 하거나
특정 친구를 따돌림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3년동안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사이버 폭력 건수가
지난 2016년 81건에서
작년엔 162건으로 3년새 두 배 증가했습니다.
전남 역시
지난 2016년 69건에서 작년에 184건으로
같은기간 2.6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이버 폭력 유형은
단체 채팅방에서 욕설을 하거나
특정 친구를 따돌림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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