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만에 또 다시 빈집 턴 20대 구속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0-16 20:20:00 수정 2019-10-16 20:2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시 남구 월산동 등에서

네 차례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63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 4월 출소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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