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시 남구 월산동 등에서
네 차례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63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 4월 출소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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