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사회, 민영돈 총장 임명 일단 보류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0-24 20:20:00 수정 2019-10-24 20:20:00 조회수 0

조선대학교 법인 이사회가
민영돈 총장 당선자의 임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광주고등법원의 가처분 결정대로
강동완 총장 해임에 대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민영돈 당선자의 임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총장으로 임명된 이대용 교수에게
총장 직무를 대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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