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자매도시 인연을 맺은
미국 샌안토니오시가
광주에 대형 조형물을 기증했습니다.
김대중컨센션센터에 설치된
샌안토니오시 조형물은
카키 브롤리 작가가
'자매도시 우정의 빛'을 주제로
무등산 기슭을 따라 샌안토니오 강이 두 도시를 감싸며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10년 샌안토니오시 덴만공원에
'광주의 정자'를 지어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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