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센터 개관식 축하공연 초대권 남발 빈축

양현승 기자 입력 2019-10-30 07:35:00 수정 2019-10-30 07:35:00 조회수 4

어제(29일) 한국트로트센터 개관식

부대행사로 열린 축하 공연에서

영암군이 초대권을 남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트로트센터 공연장의 객석은 2백석인데

영암군이 3백장 가량의 초대권을 배포해,

초대권을 소지하고도 입장하지 못 한 주민 등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암군은 "평일 행사인 점을 감안해

공연장 객석이 여유로울 것으로 예측한게

문제가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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