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한국트로트센터 개관식
부대행사로 열린 축하 공연에서
영암군이 초대권을 남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트로트센터 공연장의 객석은 2백석인데
영암군이 3백장 가량의 초대권을 배포해,
초대권을 소지하고도 입장하지 못 한 주민 등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암군은 "평일 행사인 점을 감안해
공연장 객석이 여유로울 것으로 예측한게
문제가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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