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추모탑 표절 경찰 수사 `혐의없음' 결론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31 20:20:00 수정 2019-10-31 20:20:00 조회수 0

표절 논란이 일었던 '5·18민중항쟁 추모탑'에 대한 수사를 해온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표절을 주장한

당사자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이유 등을 고려해

5.18 추모탑을 제작한 A 조각가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추모탑 표절 의혹 수사는

부산대 이동일 명예교수가

자신의 작품을 모방한 것이라는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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