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광주시가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만을 염두에 두고
행정을 추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 군공항이전추진본부가
군공항 이전 관련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재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8차례 무안지역을 방문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영암과 신안 해남 등
나머지 군공항 이전 후보지는
한 차례로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무안군 관계자는
군공항 이전 대상지로 '무안'을 낙점해
업무를 추진하기 때문에
논의 자체가 안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지지부진한 가운데
광주시가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만을 염두에 두고
행정을 추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 군공항이전추진본부가
군공항 이전 관련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재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8차례 무안지역을 방문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영암과 신안 해남 등
나머지 군공항 이전 후보지는
한 차례로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무안군 관계자는
군공항 이전 대상지로 '무안'을 낙점해
업무를 추진하기 때문에
논의 자체가 안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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