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던 60대 남성 승용차 치어 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1-04 20:20:00 수정 2019-11-04 20:20:00 조회수 4

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4) 아침 6시쯤,
광주시 광산구 고룡동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67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차로에 서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승용자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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