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오후 5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마당과 조립식 주택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인명피해 없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인 93살 이 모 씨가 마당에서
'전선 피복을 벗기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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