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의 자율학습 참여율이
공립과 사립 사이에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에 따르면
사립 고등학교의 경우
자율학습 참여율이 50%가 넘는 곳이
36곳 가운데 17곳이었지만
공립은 15곳 중 1곳에 불과했습니다.
정순애 의원은 자율학습을 강요할 수 없지만
이같은 차이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립을 기피하고
사립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긴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립과 사립 사이에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에 따르면
사립 고등학교의 경우
자율학습 참여율이 50%가 넘는 곳이
36곳 가운데 17곳이었지만
공립은 15곳 중 1곳에 불과했습니다.
정순애 의원은 자율학습을 강요할 수 없지만
이같은 차이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립을 기피하고
사립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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