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에서
발견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6일 순천 동천에서
수달 3마리가 물속을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시청 직원의 카메라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2급수 이상 수질에서 볼 수 있는 수달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심 하천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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