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서 천연기념물 수달 3마리 확인

박민주 기자 입력 2019-11-08 20:20:00 수정 2019-11-08 20:20:00 조회수 4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에서

발견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6일 순천 동천에서

수달 3마리가 물속을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시청 직원의 카메라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2급수 이상 수질에서 볼 수 있는 수달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심 하천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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