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하위 전남, 정시확대 특단 대책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19-11-10 20:20:00 수정 2019-11-10 20:20:00 조회수 4

교육부의 정시확대 움직임에
전남교육청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 결과를 보면,
전남의 국어 1등급 비율은 2.5%로
전국평균 3.8%보다 낮았고,
절대평가인 영어도
전남은 1등급 비율이 4.8%로
전국 평균 7.7%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문제이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불공정성때문에
정시 확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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