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2020학년도 수능 특별교통대책 시행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1-11 20:20:00 수정 2019-11-11 20:2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이 오는 14일 열리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지원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원 등
443명의 교통 안내 요원을 투입하고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등
90대의 장비를 동원해
수험생의 신속한 이동을 도울 계획입니다.

경찰 112종합상황실은
수험생의 긴급 수송요청 신고를
긴급출동 사건과 같은 비중으로 처리하고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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