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생활지도 담당 교사 기피 심각

양현승 기자 입력 2019-11-14 07:35:00 수정 2019-11-14 07:35:00 조회수 6


학교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학생부장 기피가 심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교육위원장은
"전남의 초중고교 학생부장 827명 가운데
216명이 교육경력이 5년이 안 된 교사들이었고,
절반이 경험이 적은 20~30대 교사로
채워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 의원은 "학교폭력 등의 업무에 시달리며
학생부장 업무가 기피대상이 된 결과"라고
분석하고, 인센티브와 수업경감 등의 혜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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