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수능 부정행위 10건 적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15 20:20:00 수정 2019-11-15 20:20:00 조회수 0

어제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모두 10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9건,

전남에서는 1건이 적발됐고,

총 10건 중 5건이

4교시 선택과목 부정이었습니다.



또 전자기기 소지 2건,

시험 종료 후에

답안을 작성한 경우가 2건 등이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이같은 사실을

교육과정평가원에 통보했고,

부정행위 심의위원회에서

제재 수위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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