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광주를 대표하는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국제 설계 공모전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392억 원을 투입해
상무소각장 부지에 도서관을 건립키로 하고
국제 설계 공모전 참가 신청을
다음달 11일까지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 심사에는
해외와 국내 건축가 7명이 대거 참여해
광주를 대표할 만한
도서관의 설계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상무소각장은
대기오염 등 주민 집단 민원이 되풀이되면서
지난 2016년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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