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아들의 석*박사 학위 취득에 특혜를 준 혐의로
아버지인 조선대 교수 A씨를 포함해
이를 도운 공과대학 전현직 교수 10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A씨의 아들의 석박사 통합과정 7학기 동안
20여개 과목에서
출석과 과제 평가 등에서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최종적인 사법 판단이 내려지면
A씨 아들이 지난해 2월 취득한
공학박사 학위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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