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김장철…배추·무 가격 상승세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1-26 20:20:00 수정 2019-11-26 20:20:00 조회수 0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양동시장 소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배추는 포기당 5천원으로

2주 전 4천원보다 천원이 올랐습니다.



무도 개당 2천200원 선으로

2주 전보다 가격이 10% 인상됐습니다.



반면 상추와 애호박은 가격이 내렸고,

마른 고추와 양파등은 2주 전과 가격이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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