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소유권, 미래에셋에 조기 양도

문형철 기자 입력 2019-11-27 20:20:00 수정 2019-11-27 20:20:00 조회수 0

1조 3천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경도 개발사업이

내년 5월쯤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경도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부지 소유권과 사업 시행권의 양도 시기를

오는 2024년에서 내년 4월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 측은

부지 매각대금 잔금 2천 9백여억 원을

내년 4월까지 전남개발공사에 납부한 뒤

5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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