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개선안은 '환영', 정시 확대는 '우려'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28 20:20:00 수정 2019-11-28 20:20:00 조회수 0

정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방안에 대해
광주 교육계에서는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에 공감하지만
정시 비율을 확대는
지방 학생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와 광주 교사노조도
학생부의 투명성 강화와
논술*특기자 전형 폐지는 환영하면서
정시 비율 확대는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