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3명 부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1-28 20:20:00 수정 2019-11-28 20:20:00 조회수 4

오늘(28) 오후 5시쯤,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근로자 3명이 3미터 아래

지하 3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리 골절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밑바닥 축이 흔들렸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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