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후 5시쯤,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근로자 3명이 3미터 아래
지하 3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리 골절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밑바닥 축이 흔들렸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