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관광단지 사업협약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1-28 20:20:00 수정 2019-11-28 20:20:00 조회수 0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음달 중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 측이

금융권의 지급보증서 여신심사가 지연돼

이행보증금 납부 기한을 맞추기 어렵다며

광주도시공사에 다음달 중순까지

실시협약 체결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진건설은 그동안

사업계획 변경 등의 이유로

두 차례나 협상 기한을 연장했는데,



광주시는 다음 달 중순까지

금융권 지급보증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우선협상자 지위 포기로 간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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