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상승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호흡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을 분석한 결과,
이달 초,중순 4% 이하였던 검출율이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23%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는데,
보건당국은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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