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19-11-29 20:20:00 수정 2019-11-29 20:20:00 조회수 0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상승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호흡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을 분석한 결과,

이달 초,중순 4% 이하였던 검출율이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23%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는데,



보건당국은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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