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다음 달 부터 쇠고기 등급 기준 완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1-29 20:20:00 수정 2019-11-29 20:20:00 조회수 0

전남도가 다음 달부터 쇠고기 등급 기준을

완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한우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3년 최초 도입된 쇠고기 등급제에 따른

등급 기준을 15년 만에 완화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등급제 개편으로

사육 기간 단축과 경영비 절감 등

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쇠고기 구매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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