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남 건설 수주액, 3천 314억 원

문형철 기자 입력 2019-12-01 20:20:00 수정 2019-12-01 20:20:00 조회수 0

호남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10월 전남지역 건설 수주액은

3천 314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0% 감소했습니다.



민간부문 건설 수주액은

석유화학과 부동산 임대업 등의 수주 증가로

22%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공기업의 발주 물량 등이

줄면서 74% 감소했습니다.



한편, 10월 전남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지수는 80.2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2 포인트 떨어졌고

전달에 비해서는 1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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