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발생시 지휘체계 단순화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2-01 20:20:00 수정 2019-12-01 20:20:00 조회수 0

세월호 참사와 같은 해양사고 발생 시

지휘체계를 단순화하고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최근 개최한

국내 해양 수색구조체계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하만재 한국해양대 교수는

해양경찰서와 지방청, 해양경찰청 등

3단계로 이뤄진 해양사고 지휘 체계를

2단계로 단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임채현 목포해양대 교수는

사고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명시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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