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같은 해양사고 발생 시
지휘체계를 단순화하고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최근 개최한
국내 해양 수색구조체계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하만재 한국해양대 교수는
해양경찰서와 지방청, 해양경찰청 등
3단계로 이뤄진 해양사고 지휘 체계를
2단계로 단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임채현 목포해양대 교수는
사고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명시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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