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산 고흥 김 본격 생산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2-04 20:20:00 수정 2019-12-04 20:20:00 조회수 0

2020년산 고흥 김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달 27일 도화면 발포 위판장에서

김 24톤이 위판된 것을 시작으로

고흥산 생김 채취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산 생김의 초기 위판 가격은

연 이은 태풍 등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와는 달리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20kg 한포대 당 8만원에서 11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금의 작황이 계속 유지되면

3년 연속 위판액 천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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