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오늘 첫 재판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2-11 07:35:00 수정 2019-12-11 07:35:00 조회수 0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오늘(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출하고

상급자들과 함께 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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