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새벽 3시 45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집 절반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박 모 씨 등 부부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15명이 긴급대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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