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새벽 소촌동 아파트 화재.. 50대 부부 연기흡입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2-16 20:20:00 수정 2019-12-16 20:20:00 조회수 5

오늘(16) 새벽 3시 45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집 절반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박 모 씨 등 부부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15명이 긴급대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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