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장흥군의회가 일정을
사흘 앞두고 전격 취소했습니다.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해외연수를 둘러싼 외부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해외연수 일정을 취소하고
위약금 등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장흥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호주, 뉴질랜드
해외연수를 추진하다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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